신당동1이 없어져서 한동안 안 하다가 다시 생각나서 이게 원조인 줄 알고 깔았는데 이것도 똑같네요.. 떡볶이랑 어묵은 원래 그냥 누르면 바로 만들어지는 거였는데 쟁반 시스템 왜 도입한 건지 진짜 이해 안 가요ㅜ 살면서 한 게임 중에 제일 오래했고 또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었는데 이 쟁반 하나 때문에 너무 실망스러울 정도입니다… 여전히 이거만큼 재밌는 게임을 못 찾아서 계속 하긴 할 건데 너무 아쉬워요 다시 수정은 안 해주시겠죠..?

오랜만에 추억의 게임이 생각나서 깔아봤어요. 예전에 했을 때보다 더 재밌어진 것 같아요!!! 이거 하느라 밤새우고 요즘에 이 게임만 하고 있어요! 제가 이런 타이쿤 게임을 좋아하는데 다른 타이쿤 게임들은 처음에는 재밌다가 플레이 방식이 단순하다 보니까 나중엔 지루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이 게임은 머리를 써서 서빙을 누구에게 먼저 보낼지 사람마다 특징을 피 악하고 플레이해야 하는 거다 보니까 갈수록 재미있어지고 깼을 때 성취감이 대단해요!! 이 게임 진짜 강추고 너무 재밌습니다~~~

예전에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깔았다아 시작도 안하고 지웠었거든요! 왜 이제야 했나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회사에서 몰래 하고 있는데 중독성이 강하네요.. 당분간 집순이 모드로 열심히 게임만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