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패드 조작이 기깔남 차 튜닝을 안해서그런지 물리엔진이 그런건지 고속안정성이 떨어지긴 하는데 게임패드로 했을때 진짜 맛있는 게임이었음 조금 낭창거리는 포르자 모터스포츠 조작감에 가까움 모바일게임이 이정도면 엄청남 다만좀 아쉬운게 요즘 니드포 시리즈처럼 비현실적이게 레드존이상으로 회전수 못올림

모바일인데 뉘르까지 구현되어 있는 개임찾기 힘든데 너무 좋다. 글고 각 차마다의 엔진의 기통수나 터보와 자연흡기, 후륜과 전륜등 차마다 미세하게 다른 설정으로 운전을 하는데 이게 다 느껴지는게 정말 인상적이였음. 그리고 엔진의 사운드까지 듣기 좋게 너무 잘 구현한거 같음. 하지만 일본쪽 차만 내부가 구현되어 있는게 좀 아쉬웠음. 어떤 차량이 내부가 구현되어있는줄 모르니 돈쓰는게 좀 조심스러움

언더스티어 난다고 하는 애들아 차 핸들은 고속에서 잘 안돌아가는게 맞는거니까 속도를 좀 더 줄이고 코너 공략하길 바라고 원래 조작 어려운게 맞음. 오버스티어 난다고 하는 애들은 그냥 슬라이드 페달 쓰면 오버스티어 잡을수 있다 터치 형식은 바로 풀쓰로틀, 풀 브레이크라 무게가 코너 들어갈때나 탈출할때 뒤나 앞으로 쏠릴수 있어서 현실에서도 바로 풀쓰로틀 안밟고 천천히 속도 올린다. 모바일로 이정도 그래픽이랑 물리엔진 구현하는게 쉽지 않은데 맵도 구현 잘되어 있어서 개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