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룩 진짜 사람 열 받게 하는 어플 동시에 결제해도 누구는 되고 누구는 안되고 연락준다더니 맘대로 취소하고 개엉망에 항의한다해도 항의할 곳도 없다 하고 국내여행도 이런 차질이 생기면 짜증나는데 무려 해외여행에도 이용하는 어플이 이딴식으로 업무 처리하는게 이해가 안가고 개엉망진창

여행을 가서 날짜, 시간대까지 선택해야하는 상품을 구매했어요. 제가 원하는 날의 원하는 시간대로요. 당연히 확인도 했고 결제했는데 예약한 것과 전혀 다른 날과 시간으로 되어있더군요 예약하자마자 그걸 확인 후 문의를 남겼어요 예약한 일정과 다르게 잡혀있었다구요. 애초에 여행가서 그런거 신경쓰는것도 짜증났는데 오류니 어쩌겠어 하고 문의를 바로 남겼는데 돌아온 답변이 예약된 일정으로 예약한걸로 확인됐다네요 그러면서 다르게 예약된걸 증빙자료 제출하라는데 도대체 어느 누가 예약할때 뭐 폰을 녹화해서 합니까? 계속해서 ㅇㅇ일자에 예약된걸로 확인된다..ㅋㅋㅋ; 그걸 몰라서 문의했나요 제가? 심지어 바로 연락했는데요; 심지어 환불 또는 변경도 안 되는 상품이라 제 실수가 아닌 기업측 실수인데도 아무것도 해줄 수 없다길래 여행중에 짜증은 좀 나도 제가 수수료 10퍼센트 내는거 동의하고 셀프취소요청 했어요. 그것마저도 예고된 확정일자까지 취소 되지도 않았고, 그래서 하루 뒤에 문의도 남겼는데 좀 더 기다리라고만 하더군요..?그래서 제가 여러번 문의를 남겼는데 방금 돌아온 답변이 수수료가 20퍼센트고, 제가 그걸 동의를 안 했기 때문에 처리가 늦어진다는 어이없는 답변을 받았네요. 애초에 동의를 안 하면 취소요청이 안 되게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수수료도 10퍼센트인거 확인하고 아 걍 여행와서 기분 더럽히기 싫으니까 취소해야겠다~ 했는데 그것마저도 여행이 끝나고 난 후에도 환불과 처리가 안되니 너무너무 열받네요 여태 왜 상담원분들은 처리 진행중이라고 했던건지, 이제와서 진행이 안 되고 있단건지 상담원분들이 말이 다 다르면 전 어떤 말을 믿어야 하나요? 처리 늦는것도 짜증나는데 취소하고 지금 10일은 훌쩍 넘겼어요. 애초에 리뷰 써본적도 않는데 너무 답답하고 화가나서 작성합니다. 오류로 예약 잘못된것도, 그 후 처리도 모든게 엉망이어서 여행내내 신경쓰면서 스트레스 받았고, 지금까지도 스트레스 받고 있습니다. 환불을 당장 해주시던 무슨 방법이든 빠르게 처리해주세요. 고객센터 일처리 너무 늦어서 진짜 화가 납니다 기다릴만큼 기다렸다고 생각해요 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패스 인기 많은 건 금방 매진되니까 오픈할 때까지 계속 기다리고 새로고침 해대며 예약했는데 분명 수량도 있다 해서 예약을 한 건데 갑자기 바로도 아니고 2일 뒤에 수량 없다고 취소해버려서 오픈에 맞춰 기다렸다 예약한 거 다 날아가고 시간 보니 저녁 시간밖에 안 남았네요 첫 해외여행이라 준비도 많이 하고 기대도 많이 했는데 죄송하다며 500포인트 주는 걸로 끝인 것도 어이가 없네요 덕분에 기분 좋게 가려던 해외여행 시작하기도 전부터 기분 나쁘고 화나네요 수량 없으면 그만큼만 채워놓고 막던가 하세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