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폰받아서 5천원 미만 거리 이용해보려고 처음 어플 사용했는데 장소 설정하고 택시 바로 잡혀서 순조롭게 탑승함 . 택시가 오는 과정도 실시간으로 보여줌.근데 타자마자 기사님이 뭘 잘못 누르셨는지 진행되고 있던 탑승화면이 사라지더니 초기화? 상태로 변하고 (기사님 화면도 마찬가지. 내가 타고 확인할땐 이미 콜 대기 화면이었음) 기사님은 네비가 안나온다며 그냥 말한 목적지대로 가기 시작함; 뭘 잘못눌러서 쉽게 사라지는것도 어이없는데 기사님 사과도 안하시고 그냥 가끔 이렇다고 대수롭지 않게 여기셔서 쿠폰 사용도 못하고 카드사용하고 내림. 일단 기사님이 이 어플자체를 숙지를 못하신것도 있는 것 같지만 그렇게 쉽게 잘못누를만한 위치에 탑승취소버튼이 있다는것도 살짝 노이해..(탑승취손지 거부인지..) 아예 내역자체도 없으니 초기화된게 맞음.어플 오류라면 개선의 여지가 필요해보입니다.

택시 승차했는데 1.담배냄새 2.운전수준 3.TMT 3대 악재 동시에 발생. 중간에 내리는건 1.기사님 눈치 2.택시비 3.재call의 불편함도 있으니 어쩌건 목적지까지 타고 가는데, 내려서 다시는 ‘이 차와 나는 연결이 안되게끔’ '기능 추가' 했으면 좋겠네요.(개인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추가로(좀 과한다는 생각이 있지만) 특정 차량번호 등록시 1.우선배차(근처에 있을경우) 2.절대배차금지(타인이 공유해 놓은 자료 활용) 검토해주세요. 법인택시일 경우 기사님 변동이 있겠지만, 잘 아시는 분들이 좀 더 나은 방안 내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있는 '좋아요', '별로에요' 이건 고객, 택시사 양쪽 눈치보고 겉치레로 넣어둔 기능으로 보여지네요. 여러사람 의견 들어서 보다 좋은 서비스로 변모하길 기대합니다.

1년 넘게 내가 주변에 엄청 추천했는데, 브랜드 이미지가 버스카드라 그런지 친구들도 그냥 카카오택시를 부르더라. 택시 = 온다 각인될 수 있도록 앱도 좀 재밌게 쌔끈하게 만들어주세요.. 친구들이 택시 불러보기도 전에 그게 뭔데? 하는 표정 ㅋ... 저는 교통비가 넉넉치 않아서 티머니페이 마일리지 캐시백도 그렇고 온다쿠폰도 잘 쓰고 있습니다. 멈추지 말고 계속 이벤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