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자주 해서 좋긴 한데 터무니 없이 턴 수를 줄여 놓았네요. 다양한 장애물과 퍼즐로 많은 턴 수를 이용해서 각개격파를 하면 재미가 배로 늘어날텐데 깨부셔야 하는 퍼즐은 없고 단순하게 턴 수만 줄여 놓으니 재미가 없네요. 무식하게 턴 수만 줄여놓은 챔스리그 한 번 끝나면 흥미가 너무 식어버립니다. 턴 수만 줄여놓아도 난이도 자체는 상승하죠. 근데 재미는 단 하나도 없는. 차라리 매직미러볼 없애고 턴 수랑 격파해야할 퍼즐을 좀 추가해주세요. 매직미러볼 때문에 미러볼 없던 예전보다 현저히 재미가 없네요. 뭐 이렇게 수년간 리뷰좀 달았었는데 답글은 단 한 번도 안 달렸으니...기대는 안 합니다. 리뷰로 한탄하고 갑니다

원스토어 무료포인트충의 분석) 이런 무료포인트 주는것중엔 모처럼의 갓겜입니다. 저는 무료포인트겜 할때 기준을 광고가 많은가? 게임이 재밌는가? 난이도가 어떠한가? 시간이 많이 소요되는가 이 네가지로 심층분석해서 하는편인데 시간이 좀 걸리는것 외에는 단점이 단 하나도 없었습니다. 재미도 있고 난이도도 쉽고 광고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포인트를 8200개을 준다니요.. 이건 정말 갓겜이네요 ㅎㅎ 바로주진 않았지만 어쨋던 줬다는거만으로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즐겨오던 게임이지만 곧 있으면 접을 것 같은 느낌이 강하게 오는 게임. 업데이트를 하면 할 수록 점점 현질유도도 강해지고 고난도, 초고난도라는 이름을 걸면서 게임 내 재화나 아이템들 없이는 깨기 아주아주 힘든 레벨들을 넣어놓고 '깨려면 돈 내~'라는 뉘앙스를 너무나도 대놓고 내는 게임이 됐다. 여태까지 현질 한 번도 안 하고 스타리그 1위도 해 보고 챔피언스리그도 1위 몇 번 해 봤지만 위에서 언급한 것 때문에 점점 정이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나보다. + 광고 무브추가 3+2에서 2+1+2에서 1+2+2...치졸의 끝판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