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짓을 해도 초반 노멀 20웨이브에서 막힐텐데, 그러고 나면 할 수 있는게 다양성 없는 조합, 진행으로 똑같은 게임 돌리고 보상받고 돌리고 보상받고 돌리고 보상받기 외엔 현질밖에 없다. 업그레이드를 얼마나 해야 20웨이브 보스가 뚫릴지는 알 수 없으나, 드래곤을 뽑아도 보스 4대를 채 못견디고 죽는 걸 보면 보통 높은 벽은 아니다. 신화급 조합에 필요한 유닛 갯수가 너무 적어서 결국 운빨로 신화 2마리를 빠르게 뽑아 조합해가며 하는 게임인 것 같은데 기본 2마리, 초반에 지급받은 재화로 한마리를 열고 나면 하나당 3000의 재화를 요구하는데다 어느정도 업그레이드까지 해야 제 역할을 할텐데, 이 노가다의 양에 비해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 선택지가 반복(체력 제한으로 시간 빌게이츠라도 한계가 있다) 혹은 현질 뿐이다. 심지어 쥐꼬리만한 컨텐츠 양으로 영구 광고제거에 22000원을 요구하니, 지갑이 가벼운 편임에도 쉽사리 열 생각이 들지 않는다. 당장은 할 가치가 없는 게임

사탕 과지급 관련해서 대처가 이게 맞나 싶음 게임사에서 유로재화로만 얻을 수 있는 사탕을 10만개 가량 특정 유저한테만 줘 놓고 이미 쓴 것들은 마이너스 처리한다니 전체유저들에게 과지급된 최대갯수 지급하고 특정기간동안 쓸지 말지 결정한 뒤 마이너스 처리하게 하는게 더 나은 방향 같아요. 10만개면 10개 캐릭터 전설 전보 맞추는 확률인데 어떤 유저든 일단 쓰고 천천히 갚아나갈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이러한 대처는 특정 유저에게만 특혜를 주는 것으로 보입니다. 현명한 대처를 바랍니다.

사탕 -1200 진짜 짜증 난다. 운영진 실수로 왜 유저들이 빚쟁이가 돼야 하냐. 게임하는 데 지장 없다는데 다른 캐릭터 장신구도 못 뽑는데 이게 지장 없는 거냐 그리고 하필이면 -되는 타이밍에 개 x같은 펑크 전용 장신구 뽑아서 펑크 3발 밖에 안 쏘고 덕분에 게임 정말 재미 없어졌다 게임 그만하라는 운영진의 큰 뜻이면 이번 기회에 감사히 하차하겠다 여태까지 게임한 시간이 아깝다 다시 생각해도 유저들 마이너스 통장 만든 건 진짜 레전드 운영 방식이다 한 2주 정도 하면서 문의했으나 답은 항상 같기에 이건 유저를 개 호구로 보는 것밖에 더 되나 싶다 여태까지 재밌게 하고 주변인들한테 추천도 많이 했는데 후회된다 또 나중에 운영진 실수를 유저들한테 뒤집어씌우겠지... 그전에 하차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