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 실행하면 무조건 검색 탭으로 나오는데, 마지막에 사용한 탭으로 열리는 기능이 없어서 한 번 더 눌러야 되는 건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걸 확인 안 하고 그냥 눌렀다가는 번역기를 쓰려고 하는데, 처음에 무조건 검색 기능이 열려서 잘못 실행되어 버리는 상황이 벌어지니까 "마지막에 사용한 탭 유지" 기능 필요함. 아니면 카메라부터 실행하지 말고, 홈 화면이라도 하나 있어서 필요한 기능 눌러서 들어가게 하던가 해야 실수를 줄일 수가 있을 듯 해보인다. (N사 앵무새 번역기 같이) 아, 그리고, 아직 사용 전이라 퀄리티는 모르겠음.

길 가다가 예쁜 꽃들 또는 모르는거 있을때 바로 렌즈부터 켭니다 외국어 번역용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깔끔하고 좋아요. 부탁 하나만 드리면 (번역용)렌즈로 찍은 사진이 갤러리에 저장되지않아서 공유하기로 저장시키는게 아쉬워요. 한번씩 저장 까먹고 뒤로가기헤버리면 찾을수가 없어서... ㅠㅠ.. 많이 힘드시겠지만.. 부디 카메라, 갤러리와 연동이 되어 자동저장이 될 수 있길 부탁드리겠습니다. ( +렌즈에서 찍은 사진들의기록이 캐시로든 남았으면 좋겠습니디. 컴퓨터 알캡X 느낌으로요) 어플과 관련된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Ocr을 통해 텍스트를 추출해서 클립보드로 복사하는 기능만 이용하고 싶다. 이전 버전에서는 텍스트 탭을 이용해서 가능했지만 강제적으로 검색 탭으로 넘어가 불편했다. 심지어 신버전에선 텍스트 탭을 아예 없애 버렸다.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없는 것은 아니나 상당히 거슬린다. 앱자체의 만족도는 최상이다. 이 편의 부분만 해소 해준다면 별 다섯개로 돌리고 갖고 있는 모든 소셜망을 통해 구글렌즈의 우수성에 대해 전파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