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천원 현질(초보자 패키지?)로 일반 26, 정예 21까지 간 후기 - 재밌긴 한데 단점이 너무 명확한 게임 1. 첫 포대 선택지부터 꼬이면 그 판 그대로 날림 2. 포대 간 밸런스가 너무 엉망 (쓰는 것만 씀) 3. 포대 타겟팅이 많이 아쉬움 (허공에 시전되거나 바로 앞이 아닌 후방의 적을 겨냥한 경우가 많음.. 특히 레이저) 4. 자주 쓰는 포대들마저 레벨이 어느 수준까지는 도달해야 그 기능을 발휘하는데 하나만 몰빵하기 매우 힘든 시스템 (운이 매우 좋아야 됨, 골고루 투자되어 갈수록 덱 자체가 애매해지고 적이 쌓임) 5. 스테이지가 진행될수록 일반 몹들 피통이 크게 증가하는 반면, 내 공격력의 증가량은 너무 적음 (현질로 극복할 수 있으나 너무 비싸고, 스테이지를 반복하는 방법은 시간 투자를 굉장히 많이 해야 됨) 6. 매우 긴 광고, 그렇다고 좋은 걸 주는 것도 아님 게임 자체는 잘 만든 만큼 여러모로 아쉽다

초반접근은 직관적이고 재미있고 쉬우나 10스테이지쯤 되면 질림. 스테이지 구성도 비슷하고 칩교체가 번거로워 대부분 한가지 덱으로 게임하게 되며, 성장도 정체됨. 다음 스테이지들도 게임이 비슷할거라 예상되어 현질욕구도 없음. 다른 게임도 할게 많아서 이 구간을 굳이 그라인딩으로 뚫고 싶지도 않음. 게임성이 괜찮은 만큼 아쉬움

글쎄.. 너무 복불복인 요소가 있지않나함. 각챕터마다 나오는 몹도 방식도 다르기에 그에따른 조합법 까지 구상해가며 플레이는했지만 어느정도하다보면 어느 고정적인 조합으로 밀수있는 방법이 생기게마련. 이 조합법을 이용해 클리어를 하기 위해선 해당 업그레이드 카드 가 떠줘야 특성을살려서 클리어를 도전하는데 허구헌날 쓰지도않는 포대 3장이 픽업에뜨고 정작 운용하고있는 포대나 수호자는 업도못하고 어거지로 다른걸골라야 되는 상황이 발생함. 이로인해 클리어는 둘째치고 보스 얼굴도 못보고 둠터지기 일수임 렙업을 하면 할수록 해금되는 포대가 생기는데 이것들이 대부분 잘 쓰지도않는 뿐더러 챕터진행시 포대 설치 목록에 자리를 잡아먹어버려서 원하는 포대 설치도 특성도 선택하지못함. 상당히 플레이 하는데 방해됨 장비세팅처럼 포대도 프리셋적용하고 적용된 포대 프리셋 내에서 업글카드가 뜨게끔해주셈 상점에서 파는 아이템은 확실히 비싸다고 느껴짐 비싸게주고 사도 그것또한 확률성 아이템. 좀 짜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