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레벨까지는 후다닥 빠르게 진행되는데 100레벨 넘어가면서부터 난이도가 급 상향됩니다. 솔직히 말하면, 난이도 조절에 실패한 것 같아요. 이 게임과 비슷한 꿈의 집을 이전에 해봤었는데, 꿈의 집은 어려운 모드를 한번 깨고 나면 이후 두세번 정도는 쉬운 모드가 진행되는데, 이 게임은 그냥… 한판한판 셀 수 없는 실패를 겪어가며 진행해야 한다고 보면 됩니다. 그게 싫으면 현질해야 하는데 게임 특성상 현질한 아이템은 눈깜짝할 새 사라지지요. 언제까지 현질을 해야 할까요. 그래픽이나 스토리 다 좋았는데 지쳐서 못하겠네요. 그간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다운받은지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습니다. 그럼 이만.

음 레벨 250이하쯤은 난이도 괜찮지만.. 300.400 넘어가면 아이템 쓴다 한들 몇 판을 해도 못 깹니다.한 10판이상 하셔야 깨질듯말듯이에요.. 빨강. 보라 판이든 일반판 이든 난이도 비슷해져요.. 시간제 생명 많이 주긴하지만 400넘어 뒤로 갈수록 한판깨는데 20분은 잡아먹으니 이또한 무료라해도 의미가 없어요.후반에 팀에서 받는 하트+시간하트를 써도 한판깨기 모자라요. 극한 현질 유도는 하지않지만 골드를 무한으로 하지않는이상 현질 한다 해도 의미가 없다는 거죠.. 현질 유도도 어느 적정선 난이도로 해줘야 할 맘이 생기는데.. 이 게임은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게 되면 시간 낭비에 정신적스트레스를 받겠다는 생각으로 끝을 맺고.. 삭제 유도로 가게 됩니다. 딱 거기까지만 무과금으로 하실분들만 300 이상 넘어가시면 안 하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저는 450 바라보고 있는데 삭제전 평가 남깁니다. 아참 버그도 잦고..멈춤현상도 자주발생. 인터넷 쫌만 안터지면 바로인식 잘 안되요~

와 이 게임 광고가 이상해서 할까말까 고민했는데 다운해보길 너무 잘했네요! 다른 퍼즐게임들 하던 게 다 이상한 이벤트 추가로 컨텐츠가 버거워지거나 중간중간 현질 유도하는 게 심해져서 다 그만뒀거든요. 그런데 이 게임은 게임성 측면에서도 스토리 측면에서도 결제를 하고싶게 만드는 거 같아요!! 일단 그래픽이 너무 마음에 들고 저택 개조하는 선택지도 다 예뻐서 셋 중에 하나 고르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스토리도 처음부터 썸남 나와서 둘이 연애하는거 흐뭇하게 지켜봤어요ㅋㅋㅋ 그리고 퍼즐게임도 보통 다른 게임들은 거기서 거기인 경우가 많아서 쉽게 질리는데 이거는 신선한 기믹도 많고 무엇보다 다섯개 연결해서 생성되는 블록이 폭탄에 휘말려서 터지는 게 없어요 그게 참 마음에 드네요!! 유도탄 블록이 있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그게 없어서 더 적당한 난이도가 된 거 같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