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만한 시뮬레이션 게임 없나 둘러보다 발견했는데 후기가 없어서 뭔가했더니 이제 오픈한 따끈따끈한 신작인듯 하네요. 일단 깔아서 초반 진행하는 중인데 게임 자체는 평범한 타이쿤 느낌이고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다만 과금 상품이 터무니없이 비싸서 과금할 생각이 들지 않는게 문제.. 가격이 좀 합리적이었으면 좋겠네요. 안 사도 게임하는데 지장은 없지만 광고제거+편의기능이 달에 7만원씩 드는건 좀.. *추가) 마을4 진입 후 후기 추가합니다. 초반엔 할만했는데 좀 더 진행하다보니 과금유도를 하는 부분이 있긴 함. 난이도가 있어도 어차피 방치형 게임이라 시간만 지나면 언젠간 깰 수 있을거 같기는 한데 이걸로 과금을 유도하려는게 티가 나서 꼬운 부분임. 패키지 가격이라도 쌌으면 모를까 가성비도 안 좋은데 이 구성에 돈 쓰긴 많이 아깝다는 느낌.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프로즌시티는 진짜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서 리뷰도 생전 처음 남겨봅니다..! 그런데 다른분들 리뷰처럼 스테이지3에서 '아서'캐릭터를 직접 현질을 해야 '철'광석을 생산할수 있는데 여기서 구매를 하지않으니 자원부족으로 다른것들이 돌아갈수 없는 환경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방치형으로 두면 한2주뒤?? 철이 쌓여있거나 혹은 생존자들이 파업했거나 둘중 하나일것같은ㅜㅜ.. ) 여기까지 플레이하고 접어야 하는것같아요. 상점에 많은 캐릭터들과 스테이지를 보면 재밌는 컨텐츠가 많은것 같아서 아쉽습니다. 진짜 돈만 많으면 그냥 막 현질해서 게임해보고 싶네유...퓨,,그래도 간만에 넘넘 재밌는 게임입니다! + 솔직히 아서 개인캐릭터 구매로 3000원만 되도 살 것같은데 필요하지 않은 아템이랑 패키지로 7500원은 비싸서 안사게 되요..흑흑아쉽

3레벨까지는 무난하게 가다가 특정영웅 안나와서 생산이 확실히 꼬이네요. 이거때문에 다른사람 후기들도 찾아보니까 같은 내용들이고요.' 과금 안하면 플레이 힘들꺼야 '라고 말하는 게임같아요. 차라리 다른 게임들처럼 광고보기로 다이아라도 쉽게 얻을수있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10다이아씩이라도 2시간마다 광고보고 지급하는 형식으로 한다면 광고수입도 많아질꺼같은데 말이에요. 다이아라도 꾸준히 쉽게 받을 수 있는 장치가 더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