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별점을 먹이자면 ☆ 3.5 정도이다. 6시간정도 하고 있고 하이랭커 레벨이 14,500레벨대이며 현재 내 레벨은 120랩이다. 다이아 수급 너무 좋고 정령,무기,방어구도 신규유저 입맛에 맞게 잘 주는 편이라 시간 보내기 좋다. 스텟을 올리는건 게임 머니로 올리는데 내 소견으로는 스텟 올리는 머니 수급이 조금 느린감이 있다. 잔몹 드랍머니를 조금 상향해야 할 필요가 있다. 이유는 게임하는 사람들이 스텟 업글 부분에서 지지부진 해지면 쉽게 질려할수 있을지도 모르겠다. 개발진은 이부분을 조금 고려해봐야 할듯 하다. 이와 비슷한 게임들이 굉장히 많기에 이게임이 최고다라고는 말 못하겠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적어도 무과금게임 중에는 상위 2%급 게임이라고 할만 하다. 광장히 단순한게임이라 조작도 쉽다.

이것저것 할 것 많고 기본에 충실한 방치형 게임. 제목에 있는 3000뽑은 진행상황에 따라 순차적 보상으로 지급하는 익숙한 (동시에 기분 나쁜)맛. 장비야 등급이 많지 않다 보니 느릿느릿 승급해도 된다고 생각하지만, 유물, 정령은 경악스러울 정도의 확률. 유물은 실버 등급 정도만 돼도 승급 확률이 1퍼까지 떨어지는데 실패한다고 확률이 오르지도 않는 데다 리턴값도 적음. 정령은 1각(돌) 하는 데만 해도 3마리가 필요. BM이 그냥 리니지가 따로 없음ㅋㅋㅋㅋㅋㅋ 아지트 업글 속도까지는(부화장, 연구 슬롯 추가 개방 등) 그러려니 하는데 탐험 개귀찮게 만들어놓고 자동 탐험은 유료로 판매 중. 결국 뭐 보면서 누르는 것도 지쳐서 방치하다가 주사위 1200개 넘게 쌓임.

업데이트 이후 소울기어 퀘스트 하나 때문에 전체적인 게임 난이도가 올라간 듯.. 스테이지 높지 않거나 시간 인내하는 게 어려우면 콘텐츠 해금속도 많이 느려질듯.. 거의 메인퀘스트로 풀던데 진짜 재미없어진 듯..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