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반년 좀 넘어서 리뷰를 작성해 봅니다 객관적인 시선에서 작성합니다 일단 게임성은 타 삼국지에 비하면 제일 재밌습니다 또한 수많은 장수들을 조합하며 연구하는 재미가있고 나름대로 카운터 조합도 있습니다 또한 주목이라는 관직을 달고 각성했을때 또한 새로운 재미를 선사합니다 다만 단점이 현질유도과 있다는것과 과금을 안해도 되지만 매우많은 시간을 보내야 캐릭이 강해지는 메커니즘입니다 예를 들어 전설장수의 각성이있는데 이것을 은표로 무료로 살수있지만 최대 돌파+5까지 가는데 반년이걸립니다 전설장수는 3계속 추가되는반면 늦게 시작하는 유저는 점점 밀리는 구도가있다는거 절대적으로 시간의 차이를 좁힐수없다는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저는 재밌게 하고있긴합니다^^ 덱짜는게 어려워도 국가 가입하면 고인물들이 떠먹여주고 도와줘서 힘들진 않습니다 이상.

전반적인 게임 자체는 매우 재미있으나 그간 많이 쌓여온 불편한 점 때문에 1점 드립니다. 1. 번역 품질 최악 유치원생 수준으로 문장을 써놔서 만들어놓은 스토리도 가면 갈수록 이해도 안 됩니다. 2. 개선했다고 말해도 지속되는 렉 400무장에 각성 일러스트 약 15장 있는 계정 들어가면 렉 엄청 심합니다. 그게 아니어도 게임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렉이 심하게 걸립니다. 3. 게임 아이템 가격 인상 애플스토어 금액만 올리면 될 것이지 왜 구글스토어도 가격을 올리는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기존 아이템도 가격 대비 효율 별로였고, 충전 이벤트를 계속 내줘도 그것마저 효율이 좋지 않습니다. 제발 이 세 가지 좀 고치세요. 다른 건 바라지도 않습니다.

흔히 말하는 뉴비에게 다소 어려움이 많이 느껴지는 게임입니다. 초반 튜토리얼을 통해서 배움을 가지기엔 중간부분이 빠진 상태에서 대부분 앞으로 진행되기에 불편함이 생길것 같다는 생각이 살짝 듭니다. 또한 여러가지 시스템이 있음에도 그것에 대해 자신이 직접 알아내야 한다는게 상당히 힘들다는점을 말하고싶습니다. 물론 고인물들에게 서버채팅에 물어보면 알려주시는분들이 계시긴합니다만 이 게임 친목질이 장난아니라서 웬만해서는 질문에 답변을 받지 못할때도 있습니다. 또한 공식카페도 그닥 활발한곳이 아니기때문에 마땅히 공략을 얻을곳도 적다는것이 저의 이야기입니다. 또 스펙업이 조금 힘들지만 이 부분은 시간이 해결해주기 때문에 그닥 문제삼을 부분은 아닙니다만 장수간의 밸런스는 조절이 필요해 보이며 게임내에 시스템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략지를 따로 만들어주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또 스킬에 대한 설명,이벤트 설명에도 오역이 많고 채팅 검열도 심합니다. 이것만 고치면 좋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