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광고와 매우 유사한 게임(제한시간안에 왕 구출하기)을 원해서 다운받은건데, 그냥 이동제한있고 아이템있고 스테이지 있는 그런 양산형 퍼즐게임이라서 별로였다. 이런류 게임은 안 좋아해서 몇 판하고 안할 것 같다. 칭찬할점이 있다면 브금이 놀이동산스러워서 좋다는거다. 엄청 쉽고 시원하고 재밌다고 140판 넘게 갔는데 역시 아이템안쓰면 못깨는스테이지가 점점 늘어나서 지웠음

현질도 나름 많이함. 아이것까지 하면 20만원 좀 넘음. 최근 업데이트할수록 난이도도 어렵지만 유도미사일ai가 사람 빡치게 함. 일부러 안좋은곳에 떨어져서 망치고 예전보다 악랄하게 바뀜. 이따위로하면 충성층들 다 떠나감. 패치 시급함. 대놓고 악랄하게 훼방하는데 어렵다기보다 기분이 너무 나쁨. 맘 먹으면 한판에 아이템,돈 다 털리게 하는데 너무 기분 나쁩니다. 마지막으로 리뷰쓰고 지워버리려 합니다. 절대 현질하지 마세요. 1,2십만원 한판에 날라갑니다.

5판마다 이벤트스테이지 나오는데, 초반엔 쉽지만 뒤로갈수록 어렵다. 아이템3개 무조건 쓰고 들어가야함, 슈퍼 전기공 모으는데 10판인데 1번 실수하면 바로 사라지는건 좀 너무한 핸디캡인듯, 후반으로 갈수록 말도 안되는 스테이지 난이도로 이건 그냥 운빨 존망겜의 수순을 밟고 있다. 말도 안되는 특수블럭들이 너무 많이 생긴다. 초반엔 팡팡 터지는 맛에 스트래스 풀리겠지만 후반 갈수록 스트레스 쌓임, 보상도 너무 힘들고, 지하감옥 탈출 보상도너무 형편없음, 10판 연승하는데 1000포인트 안팎 또는 600~700포인트 받을때도 있다.. 뭐하자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