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쁘기만 하고 버그 많고 사용하기 어려움. 곡 삭제 제대로 안 되는 버그는 맨날 터져서 답답함. 노래 틀면 가사 띄우는 법이 직관적이지 못함. 그냥 가사 띄우는 버튼 하나 추가하는게 그렇게 어려운가 싶음. 노래 제작도 가사 쓰는 부분, 스타일 넣는 부분이 작아서 수정할 때 어려움이 많음. 칸 눌렀을 때 팝업 형태로 크게 볼 수 있으면 좋을듯 함. 삭제한 곡 보려면 휴지통 아이콘을 눌러야 하는데, 가끔 사라져서 앱 껐다 키거나 메뉴 전전해야함. 옛날 버근데 아직도 있음.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프롬프트 생성 기능은 정작 앱에 없어서 웹에서 만들어서 앱으로 가지고 오는 쇼를 해야함. 웹에 있고 앱에 없는 기초 기능도 많음. 앱은 스타일이 다가 아님. 쓰기 편해야한다고 생각함. 지금 앱은 나온지 꽤나 되었음에도 비주얼에만 치중되어 있고 사용성은 나사 빠진 부분 많음. 오죽하면 불편하기 짝이 없는 모바일 웹도 병행하면서 작업해야 할 정도.

재생바 옮겨도 안옮겨지고 곡 만들고 들어보면 자꾸 재생되다 시작부분으로 되돌아가서 짜증나네요. 그리고 버전 올라갈수록, 아무리 잔잔한 랩을 만들려고 별 프롬포트를 쳐도 노래만 질러대고 짜증나네요. 어떻게든 소리만 지르고 느끼하게 질러대고

앱 사용성이 사이트보다 별로임. 사이트에서 지원되는 기능들이 지원되는게 거의 없음. 그놈의 remaster 말고 crop이나 extend나 replace section 같은 음원 편집기능을 도입했어야 앱을 써먹지 사실 거의 쓸모가 없다 생각함. 심지어 만든 음악 다운도 앱으론 안됨... 사이트 가야함 기능좀 도입해줬으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