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 재미로만 할려면 최고임. 신규 유저는 어느정도 성장을 많이 할 수는 있는데 저번 패치로 인해 고인물과 신규 유저 사이의 럭키드롭의 격차가 커도 너무 큼. 럭키드롭 연속 보상은 꼭 되돌렸으면 좋겠음. 그리고 신규 카드가 너무 고인물 중심으로 나오는거 같음. 전설 타워 신규 챔피언 이렇게 나오면 나중에 가서 그 카드들을 어떻게 얻으라는건지 모르겠음. 적어도 신규 카드들이 초보나 신규유저들도 많이 사용할 수 있게 휘귀도를 낮춰서 출시를 하면 더더욱 좋을듯. 상자는 진짜로 도대체 왜 없앴는지 모르겠음. 바라는 점은 초보들이 적어도 자신들이 쓰는 덱이 아레나에 맞는 레벨의 카드들을 사용할 수 있도록 보상을 챙겨줬으면 좋겠음.

무과금 1년차유저인데 복귀유저임.그동안의 실력으로 쉽게 올릴수있었음.하지만 내 실력이 구린 건지 상대가 현질을 많이해서 그런지 3~4렙정도 차이나는건 카운터를 쳐도 내가 질때도 있음. 또 현질을 한 현질러들이 우리랑 차이나는건 당연하지만 너무 많은 권한을 줌. 진화는기사,박격포2개이고 아레나9라 덱은 프린스10,다크프린스10마녀10,호그9,진화기사10,감전8,배이비드래곤10배틀램9임.매칭은 딱히 문제점을 못느낌. 유저분들화이팅!!!!!🙂🙂🙂🙂 이거 열심히 적었는데 밑에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를 눌러주시면감사하겠습니다.

잘 만들었지만 여전히 애매한 게임. 여러가지 새로운 시스템들을 도입하여 시도하는 것은 좋으나, 역시 문제점은 벨런스의 붕괴라고 볼 수 있음. 물론 업데이트를 거듭하면서 벨런스 조정이 이루어지지만, 과도하게 사기적으로 보이는 카드들에 대해선 어쩔 도리가 없어보임. 예를 들어 지진과 같은 경우 너프가 시급해 보이나, 아직까지도 너프가 되지 않고 있음. 또한 메가나이트 진화는 왜 이렇게 만든 것인지 전혀 이해가 되지 않으며, 벨런스 붕괴가 점점 더 심화됨. 특히 여러 매칭들을 돌려본 결과, 로얄 훈령병과 고블린 통은 문제가 심각해보임. 이걸 보면서 든 생각은 차라리 진화는 만들지 않느 편이 낫다고 생각함. 아니면 모든 유닛 카드들 진화를 주기 1로 만드는 것이 나아보임. 레벨이 낮아 순환호그만을 쓰는 유저의 입장에선 머리가 아플 수밖에 없음. 물론 오래된 게임인 만큼 어쩔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되나, 진화에 대해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이 다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