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이 직관적이지 않고 다루는데 있어 어렵다. 인테리어 가구의 종류가 적고 어플의 포지션이 빠른 컨셉디자인 시안인지, 좀더 정밀도가 높은 설계도구일지 명확한 결정이 필요한듯 싶다. 사용하는데 있어 벽체를 그리거나 변형하는데 있어 쉽지 않았는데 윈도우 환경에서 구동되는 스케지업이나 애플에서 구동되는 유사어플을 면밀히 분석하여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직관화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된다. 인터페이스가 한눈에 보기 어렵고 한참 걸렸다. 어플을 만드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점은 전문가가 아닌 사용자도 쉽게 이용가능한 환경을 제공해야 하거나 전문가도 놀랄수 있는 환경이거나 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 손으로 스케치하는 것 보다 느리다. 미안하지만 좀 허접한 어플인것같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어플 개선이 필요한것 같다.

세심하게 조절이 가능한 점이 좋은데요 스킵플로어처럼 층을 겹쳐놓을시 문이 제대로 반영이 안되는 점과 void 사용시 lowed ceiling이나 raised floor 설정 두께만큼 천정과 그 사이 빈공간이 그대로 노출되는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이것만 제외하면 정말 깔끔하고 세심한 어플이라 좋습니다.

신축 아파트로 이사갈예정이라 가구 배치좀 미리 하려고 깔았습니다. 진짜 다른어플 엄청 많이 깔아봤는데 이게 가장 쉽고 간편하고 편리하네요. 그리는것도 너무 좋아요. 가구가 좀 적은게 단점인데. 무료에 이정도 퀄이라니. 너무 좋습니다.